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입력 2022.04.13 (21:50) 수정 2022.05.23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 입력 2022-04-13 21:50:05
    • 수정2022-05-23 09:32:36
    뉴스9(광주)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