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립 치매전문요양원을 설립하고 치매약을 복용중인 환자에게 월 3만 원씩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과 아파트 임대료 지원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만경강 일대에 친환경 수변도시를 만들고 함라산 국립치유의숲과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등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간식비와 냉난방비 등 경로당 운영비를 지금보다 30퍼센트 올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중부권 광역 급행철도와 도심형 트램 등을 설치해 익산을 대한민국 대표 교통관문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문제 해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구성, 선진 교육환경 제공 등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군산복합화력발전소가 분진으로 시민에게 피해를 주고, 금강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외곽으로의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순창을 농업과 경제·관광, 행정·복지, 문화 부자로 만드는 '4대 부자 프로젝트'를 위한 세부 공약 백 개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