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 공장 압수수색
입력 2022.04.15 (10:27)
수정 2022.04.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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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진천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설비의 작업자 보호 장치가 해체된 것을 확인하고, 이 업체 경영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5일 이 공장에서 40대 중국인 노동자가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설비의 작업자 보호 장치가 해체된 것을 확인하고, 이 업체 경영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5일 이 공장에서 40대 중국인 노동자가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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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노동청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 공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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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10:27:58
- 수정2022-04-15 10:46:20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진천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설비의 작업자 보호 장치가 해체된 것을 확인하고, 이 업체 경영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5일 이 공장에서 40대 중국인 노동자가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설비의 작업자 보호 장치가 해체된 것을 확인하고, 이 업체 경영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지난 5일 이 공장에서 40대 중국인 노동자가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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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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