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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회 열려

입력 2022.04.15 (10:28) 수정 2022.04.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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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회가 내일(16일)부터 다음 달까지 증평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증평 필장 유필무 선생의 대형 붓과 보은 낙화장 김영조 선생의 낙화 산수 여산초당도 등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7명의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전시 기간 주말에는 각 기능보유자가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공개 시연과 관람객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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