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2.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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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최병렬 대표에게 총선 불출마를 권고한 가운데 중진과 소장파들은 대표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민주당과 자민련을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한 국회의원들이 2억원씩 받았다고 밝히자 해당 의원들은 입당 대가는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부천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로 경찰이 중학생 1명을 체포해 자백을 받았지만 뚜렷한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리는 등 상처는 채 가시지 않았지만 지하철 안전훈련은 여전히 형식적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간암 말기 환자들에게 수은과 유황을 섞어 만든 가짜 약을 1병에 1000만원씩 받고 팔아 6억원을 챙긴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값이 폭등한 강남의 땅 소유권을 놓고 가족들이 30여 년 동안 송사를 벌여오다 결국에는 어머니를 전과자로 만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청 장비로 통화 내용을 엿듣고 불륜 내용을 녹음한 뒤 돈을 요구하는 등 도청장비를 악용한 범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수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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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2-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최병렬 대표에게 총선 불출마를 권고한 가운데 중진과 소장파들은 대표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민주당과 자민련을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한 국회의원들이 2억원씩 받았다고 밝히자 해당 의원들은 입당 대가는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부천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로 경찰이 중학생 1명을 체포해 자백을 받았지만 뚜렷한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리는 등 상처는 채 가시지 않았지만 지하철 안전훈련은 여전히 형식적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간암 말기 환자들에게 수은과 유황을 섞어 만든 가짜 약을 1병에 1000만원씩 받고 팔아 6억원을 챙긴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값이 폭등한 강남의 땅 소유권을 놓고 가족들이 30여 년 동안 송사를 벌여오다 결국에는 어머니를 전과자로 만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청 장비로 통화 내용을 엿듣고 불륜 내용을 녹음한 뒤 돈을 요구하는 등 도청장비를 악용한 범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수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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