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공원 토지 협상 ‘난항’…오등봉 이달 말 시작
입력 2022.04.15 (21:48)
수정 2022.04.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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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일대 21만여 ㎡에 7백여 가구 아파트와 공원을 조성하는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토지주들에게 보상가격을 통보하고 협의에 들어갔지만, 보상 협의는 35% 수준에 그쳐 강제수용 등을 위한 수용재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일대에 천4백 가구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는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에서 토지 보상비 전액을 다음 주까지 예치할 것으로 알려져 이달 말쯤 보상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토지주들에게 보상가격을 통보하고 협의에 들어갔지만, 보상 협의는 35% 수준에 그쳐 강제수용 등을 위한 수용재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일대에 천4백 가구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는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에서 토지 보상비 전액을 다음 주까지 예치할 것으로 알려져 이달 말쯤 보상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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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공원 토지 협상 ‘난항’…오등봉 이달 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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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21:48:34
- 수정2022-04-15 21:59:29
제주시 건입동 일대 21만여 ㎡에 7백여 가구 아파트와 공원을 조성하는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토지주들에게 보상가격을 통보하고 협의에 들어갔지만, 보상 협의는 35% 수준에 그쳐 강제수용 등을 위한 수용재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일대에 천4백 가구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는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에서 토지 보상비 전액을 다음 주까지 예치할 것으로 알려져 이달 말쯤 보상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토지주들에게 보상가격을 통보하고 협의에 들어갔지만, 보상 협의는 35% 수준에 그쳐 강제수용 등을 위한 수용재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일대에 천4백 가구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 협의는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에서 토지 보상비 전액을 다음 주까지 예치할 것으로 알려져 이달 말쯤 보상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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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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