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한림 해상풍력 착공…주민 일부 반발
입력 2022.04.15 (21:51)
수정 2022.04.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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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인 한림해상풍력발전 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이 사업에 대한 인허가가 완료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1km 해상 일원에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행사 측은 2024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이 강행돼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이 사업에 대한 인허가가 완료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1km 해상 일원에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행사 측은 2024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이 강행돼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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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최대 한림 해상풍력 착공…주민 일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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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21:51:05
- 수정2022-04-15 21:53:42
제주 최대 규모인 한림해상풍력발전 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이 사업에 대한 인허가가 완료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1km 해상 일원에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행사 측은 2024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이 강행돼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이 사업에 대한 인허가가 완료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1km 해상 일원에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행사 측은 2024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이 강행돼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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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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