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손’ 손흥민 ‘리그 개인 최다 골·득점 선두’ 도전
입력 2022.04.16 (07:54)
수정 2022.04.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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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밤(20:30), 브라이턴전에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팀도 4위 수성을 위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연속 골 행진 신바람을 탄 손흥민이 유쾌한 모습으로 훈련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전 뒤 콘테 감독의 코로나 19 확진이 알려져 당시 뽀뽀 축하를 받은 손흥민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브라이턴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이턴전은 많은 게 걸려있습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지난 애스턴 빌라전 슈팅 3개로 해트트릭한 만큼 결정력도 높습니다.
손흥민의 연속 골 행진에 발맞춰 4연승으로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를 지키기 위해 3점 차로 따라붙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려야 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면 인생이 바뀔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중요한 순간에 있습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고도 손흥민이 냉정함을 유지했던 이유입니다.
[손흥민/토트넘 : "(들뜨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하고 싶어요. 아직 경기들이 남아있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 달성과 팀의 4위 수성까지.
여러모로 중요한 브라이턴전에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혜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밤(20:30), 브라이턴전에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팀도 4위 수성을 위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연속 골 행진 신바람을 탄 손흥민이 유쾌한 모습으로 훈련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전 뒤 콘테 감독의 코로나 19 확진이 알려져 당시 뽀뽀 축하를 받은 손흥민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브라이턴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이턴전은 많은 게 걸려있습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지난 애스턴 빌라전 슈팅 3개로 해트트릭한 만큼 결정력도 높습니다.
손흥민의 연속 골 행진에 발맞춰 4연승으로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를 지키기 위해 3점 차로 따라붙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려야 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면 인생이 바뀔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중요한 순간에 있습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고도 손흥민이 냉정함을 유지했던 이유입니다.
[손흥민/토트넘 : "(들뜨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하고 싶어요. 아직 경기들이 남아있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 달성과 팀의 4위 수성까지.
여러모로 중요한 브라이턴전에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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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손’ 손흥민 ‘리그 개인 최다 골·득점 선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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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6 07:54:49
- 수정2022-04-16 07:58:36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밤(20:30), 브라이턴전에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팀도 4위 수성을 위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연속 골 행진 신바람을 탄 손흥민이 유쾌한 모습으로 훈련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전 뒤 콘테 감독의 코로나 19 확진이 알려져 당시 뽀뽀 축하를 받은 손흥민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브라이턴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이턴전은 많은 게 걸려있습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지난 애스턴 빌라전 슈팅 3개로 해트트릭한 만큼 결정력도 높습니다.
손흥민의 연속 골 행진에 발맞춰 4연승으로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를 지키기 위해 3점 차로 따라붙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려야 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면 인생이 바뀔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중요한 순간에 있습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고도 손흥민이 냉정함을 유지했던 이유입니다.
[손흥민/토트넘 : "(들뜨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하고 싶어요. 아직 경기들이 남아있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 달성과 팀의 4위 수성까지.
여러모로 중요한 브라이턴전에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혜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밤(20:30), 브라이턴전에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팀도 4위 수성을 위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연속 골 행진 신바람을 탄 손흥민이 유쾌한 모습으로 훈련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애스턴 빌라전 뒤 콘테 감독의 코로나 19 확진이 알려져 당시 뽀뽀 축하를 받은 손흥민의 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브라이턴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이턴전은 많은 게 걸려있습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지난 애스턴 빌라전 슈팅 3개로 해트트릭한 만큼 결정력도 높습니다.
손흥민의 연속 골 행진에 발맞춰 4연승으로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를 지키기 위해 3점 차로 따라붙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려야 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면 인생이 바뀔 겁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중요한 순간에 있습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고도 손흥민이 냉정함을 유지했던 이유입니다.
[손흥민/토트넘 : "(들뜨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하고 싶어요. 아직 경기들이 남아있고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 달성과 팀의 4위 수성까지.
여러모로 중요한 브라이턴전에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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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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