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나무 롤러코스터 오르락내리락, ‘프리러닝’ 한 마당

입력 2022.04.18 (06:54) 수정 2022.04.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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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사장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나무 가설물 사이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사람들!

어떤 장애물도 피해가지 않고 마치 다람쥐처럼 날쌘 움직임을 연달아 소화합니다.

액션 한판이 벌어진 이곳은 1929년에 개장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드립스드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년 만에 규제 없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갖 지형지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극한 스포츠 '프리러닝' 선수들에게 놀이공원을 우선 개방한 건데요.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인 나무 롤러코스터를 무대로 화려한 곡예 동작과 유연한 점프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러닝 선수들!

최고 시속 80km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만큼이나 멈추지 않는 그들의 맨몸 액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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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4-18 07:09:36
    뉴스광장 1부
대규모 공사장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나무 가설물 사이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사람들!

어떤 장애물도 피해가지 않고 마치 다람쥐처럼 날쌘 움직임을 연달아 소화합니다.

액션 한판이 벌어진 이곳은 1929년에 개장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드립스드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년 만에 규제 없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갖 지형지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극한 스포츠 '프리러닝' 선수들에게 놀이공원을 우선 개방한 건데요.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인 나무 롤러코스터를 무대로 화려한 곡예 동작과 유연한 점프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러닝 선수들!

최고 시속 80km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만큼이나 멈추지 않는 그들의 맨몸 액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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