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여수-익산 KTX 전용선 예타 면제 건의 외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익산간 전라선 KTX 전용선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건의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여수상의는 건의서에서 여수·광양만권은 남해안 대표 관광지이자 전남 최대의 산업도시지만 전라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예타 면제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인 일자리 확대 동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시니어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턴십 사업 참여를 총괄 지원하게 됩니다.

보문복지재단, 아동자립에 1억 5천만 원 후원

보문복지재단은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1억5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보문복지재단으로부터 1억 원을 후원 받아 자격증 취득 등의 아동 자립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강진만생태공원, 외국인 안심 관광지로 선정

강진만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시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 125곳을 선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