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기 남기고 ‘사퇴’

입력 2022.04.19 (10:04) 수정 2022.04.19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기고 이사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기 남기고 ‘사퇴’
    • 입력 2022-04-19 10:04:10
    • 수정2022-04-19 10:45:47
    930뉴스(전주)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기고 이사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