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년까지 서울 모든 지하철에 승강시설 설치
입력 2022.04.19 (12:56)
수정 2022.04.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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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보장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4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교통 약자가 도움 없이도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종로3가와 청담 등 지하철 역사 11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강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5년까지 좁은 도로 등을 제외한 전 노선에 저상 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우선 511대를 확충하고, 장애인 콜택시는 대기시간을 현재 32분에서 25분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종로3가와 청담 등 지하철 역사 11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강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5년까지 좁은 도로 등을 제외한 전 노선에 저상 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우선 511대를 확충하고, 장애인 콜택시는 대기시간을 현재 32분에서 25분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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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24년까지 서울 모든 지하철에 승강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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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2:55:59
- 수정2022-04-19 12:58:43
장애인 단체의 이동권 보장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4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교통 약자가 도움 없이도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종로3가와 청담 등 지하철 역사 11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강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5년까지 좁은 도로 등을 제외한 전 노선에 저상 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우선 511대를 확충하고, 장애인 콜택시는 대기시간을 현재 32분에서 25분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종로3가와 청담 등 지하철 역사 11곳에 이동 편의를 위한 승강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5년까지 좁은 도로 등을 제외한 전 노선에 저상 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우선 511대를 확충하고, 장애인 콜택시는 대기시간을 현재 32분에서 25분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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