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군용기 지난달 잇따라 카디즈 진입
입력 2022.04.19 (14:13)
수정 2022.04.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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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잇따라 한국 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중국 군용기 1대가 동해상 카디즈에 진입했고, 이튿날 오전 11시쯤에는 러시아 정찰기 1대와 전투기 1대가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 방송을 5번 이상 보낸 뒤 전투기를 투입해 대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국제법상 허용하는 범위에서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전술 조치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중국 군용기 1대가 동해상 카디즈에 진입했고, 이튿날 오전 11시쯤에는 러시아 정찰기 1대와 전투기 1대가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 방송을 5번 이상 보낸 뒤 전투기를 투입해 대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국제법상 허용하는 범위에서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전술 조치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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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러 군용기 지난달 잇따라 카디즈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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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4:13:34
- 수정2022-04-19 14:23:49
지난달 말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잇따라 한국 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중국 군용기 1대가 동해상 카디즈에 진입했고, 이튿날 오전 11시쯤에는 러시아 정찰기 1대와 전투기 1대가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 방송을 5번 이상 보낸 뒤 전투기를 투입해 대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국제법상 허용하는 범위에서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전술 조치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중국 군용기 1대가 동해상 카디즈에 진입했고, 이튿날 오전 11시쯤에는 러시아 정찰기 1대와 전투기 1대가 카디즈에 진입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에 경고 방송을 5번 이상 보낸 뒤 전투기를 투입해 대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국제법상 허용하는 범위에서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전술 조치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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