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전 대전시장 “불출마 선언”…양홍규 “당직 사퇴”
입력 2022.04.19 (19:05)
수정 2022.04.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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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장 경선 후보에서 탈락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의 '동일지역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따라 대전시장 당내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고, 중앙당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데 항의하며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의 '동일지역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따라 대전시장 당내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고, 중앙당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데 항의하며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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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효 전 대전시장 “불출마 선언”…양홍규 “당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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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9:05:28
- 수정2022-04-19 19:58:38
국민의힘 대전시장 경선 후보에서 탈락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의 '동일지역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따라 대전시장 당내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고, 중앙당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데 항의하며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의 '동일지역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따라 대전시장 당내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고, 중앙당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데 항의하며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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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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