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
입력 2022.04.20 (19:07)
수정 2022.04.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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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이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와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AI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가 다른 지역보다 앞서 AI 산업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광주 AI 센터를 통해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미래차 산업과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등 당선인 공약과 더불어 광주-서울 고속도로 구간 신설과 5·18 현안 등 추가 과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문영훈/광주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 "광주가 당선인의 역점적인 시책인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돼 보겠습니다."]
당선인은 이어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를 찾아 인력난 등 기업의 목소리를 들었고, 내일도 전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앞서 지역을 방문했던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해상풍력단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현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가운데, 균형발전특위는 오는 25일 당선인에게 검토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영상편집:이성훈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이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와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AI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가 다른 지역보다 앞서 AI 산업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광주 AI 센터를 통해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미래차 산업과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등 당선인 공약과 더불어 광주-서울 고속도로 구간 신설과 5·18 현안 등 추가 과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문영훈/광주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 "광주가 당선인의 역점적인 시책인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돼 보겠습니다."]
당선인은 이어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를 찾아 인력난 등 기업의 목소리를 들었고, 내일도 전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앞서 지역을 방문했던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해상풍력단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현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가운데, 균형발전특위는 오는 25일 당선인에게 검토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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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당선인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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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0 21:29:50
[앵커]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이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와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AI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가 다른 지역보다 앞서 AI 산업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광주 AI 센터를 통해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미래차 산업과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등 당선인 공약과 더불어 광주-서울 고속도로 구간 신설과 5·18 현안 등 추가 과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문영훈/광주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 "광주가 당선인의 역점적인 시책인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돼 보겠습니다."]
당선인은 이어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를 찾아 인력난 등 기업의 목소리를 들었고, 내일도 전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앞서 지역을 방문했던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해상풍력단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현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가운데, 균형발전특위는 오는 25일 당선인에게 검토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영상편집:이성훈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이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와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AI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대선 공약인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가 다른 지역보다 앞서 AI 산업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광주 AI 센터를 통해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미래차 산업과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등 당선인 공약과 더불어 광주-서울 고속도로 구간 신설과 5·18 현안 등 추가 과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문영훈/광주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 "광주가 당선인의 역점적인 시책인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가 돼 보겠습니다."]
당선인은 이어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를 찾아 인력난 등 기업의 목소리를 들었고, 내일도 전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앞서 지역을 방문했던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해상풍력단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현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가운데, 균형발전특위는 오는 25일 당선인에게 검토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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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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