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성철’

[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가 유권자들의 폭넓은 알 권리를 위해 마련한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연속 대담입니다.

이번 주엔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마지막으로 장성철 후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지방선거에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이유는요?

[앵커]

이번이 공직선거 5번째 도전인데요,

앞서 4차례 선거에서 도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스스로 평가하고 계세요?

[앵커]

출마 선언에서 청정과 공존'의 가치는 양보할 수 없는 제주사회의 비전이라고 하셨죠,

제주 사회의 오랜 딜레마인 '개발과 보존 갈등'에 대해 후보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앵커]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하시면서, 쓰레기와 오폐수의 처리 기반시설 확충을 해법으로 드셨는데요.

이를 갈등 해소의 방점으로 보시는 건가요?

[앵커]

다른 2공항 갈등 해소 방안이 있다면?

[앵커]

도민 주거안정 핵심프로젝트를 내놓으셨는데요.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관련해 제주도개발공사의 기능을 떼어내 제주도시주택공사 신설을 공약하셨어요?

[앵커]

1차 산업과 관련해 생산자 조직화에 기반을 둔 경쟁력 강화를 공약했는데요.

시장 출하량을 생산자가 조절하도록 하겠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거죠?

[앵커]

시장친화적 산업정책을 약속하셨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어떻습니까?

[앵커]

도로 확대의 반복에서 벗어난 '친환경적 도로 교통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밑그림은 있습니까?


[앵커]

또 눈길을 끄는 공약 중의 하나가 '공공의 독과점적 수익사업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입니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후보께서 친환경 케이블카와 외국인 카지노의 공기업화를 얘기하셨잖아요?

연장선에 있는 내용인가요?

[앵커]

제주4·3의 해결을 위한 공약도 내놓으셨죠?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