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유도회장, 협회 기금 사적 유용 의혹 수사

입력 2022.04.20 (19:36) 수정 2022.04.20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유도회 회장이 협회기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유도회장, 협회 기금 사적 유용 의혹 수사
    • 입력 2022-04-20 19:36:48
    • 수정2022-04-20 19:54:35
    뉴스7(부산)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유도회 회장이 협회기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