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유도회장, 협회 기금 사적 유용 의혹 수사
입력 2022.04.20 (19:36)
수정 2022.04.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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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유도회 회장이 협회기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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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유도회장, 협회 기금 사적 유용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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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19:36:48
- 수정2022-04-20 19:54:35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유도회 회장이 협회기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유도회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유도회 사무실 개조로 3천만 원 상당을 집행하면서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천만 원 상당은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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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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