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협상 결렬’ 부산 버스 노조 26일 총파업 예고
입력 2022.04.20 (19:36)
수정 2023.11.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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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버스 노조가 오는 2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버스노조는 근무 일수 단축과 임금 8.5% 인상 등을 담은 사측 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돼 어제 파업 찬반투표를 벌였고, 찬성률 97.5%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조합원 6천여 명은 오는 26일, 첫차부터 승무 거부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교섭 결렬로 진행되고 있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절차를 거쳐 막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버스노조는 근무 일수 단축과 임금 8.5% 인상 등을 담은 사측 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돼 어제 파업 찬반투표를 벌였고, 찬성률 97.5%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조합원 6천여 명은 오는 26일, 첫차부터 승무 거부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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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협상 결렬’ 부산 버스 노조 26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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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19:36:12
- 수정2023-11-11 00:45:23
부산지역 버스 노조가 오는 2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버스노조는 근무 일수 단축과 임금 8.5% 인상 등을 담은 사측 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돼 어제 파업 찬반투표를 벌였고, 찬성률 97.5%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조합원 6천여 명은 오는 26일, 첫차부터 승무 거부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교섭 결렬로 진행되고 있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절차를 거쳐 막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버스노조는 근무 일수 단축과 임금 8.5% 인상 등을 담은 사측 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돼 어제 파업 찬반투표를 벌였고, 찬성률 97.5%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조합원 6천여 명은 오는 26일, 첫차부터 승무 거부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교섭 결렬로 진행되고 있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절차를 거쳐 막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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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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