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38명 신규 확진…집중관리군 모니터링 유지

입력 2022.04.21 (19:25) 수정 2022.04.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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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3천 5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2천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80대 이상 8명 등 치료를 받던 기저질환자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4명이며,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대로 떨어졌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져도 60세 이상 확진자와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지정의료기관에서 하루 두 차례 건강모니터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 검사와 접촉 면회 금지 등 방역조치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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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3,538명 신규 확진…집중관리군 모니터링 유지
    • 입력 2022-04-21 19:25:30
    • 수정2022-04-21 19:28:37
    뉴스7(부산)
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3천 53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2천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80대 이상 8명 등 치료를 받던 기저질환자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4명이며,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대로 떨어졌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져도 60세 이상 확진자와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지정의료기관에서 하루 두 차례 건강모니터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 검사와 접촉 면회 금지 등 방역조치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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