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윤 당선인 “제철이 4차 혁명·탄소 중립 실현” 외
입력 2022.04.21 (19:34)
수정 2022.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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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제철이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광양제철소 1고로 시설을 시찰하고,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늘 주축이 돼왔다며, 제철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홍보 설명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로 발표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는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에서 차용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GGM 나흘째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나흘째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GM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용 에어컨 부품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캐스퍼 생산을 중단한 채 직원 휴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감축…다음 달 병상 지정 모두 해제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광주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에 코로나 중등증 병상을 649개에서 424개로 줄인데 이어 앞으로 4주 동안 단계적으로 줄여나가 다음 달 23일부터는 모든 전담 병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윤 당선인은 광양제철소 1고로 시설을 시찰하고,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늘 주축이 돼왔다며, 제철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홍보 설명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로 발표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는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에서 차용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GGM 나흘째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나흘째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GM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용 에어컨 부품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캐스퍼 생산을 중단한 채 직원 휴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감축…다음 달 병상 지정 모두 해제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광주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에 코로나 중등증 병상을 649개에서 424개로 줄인데 이어 앞으로 4주 동안 단계적으로 줄여나가 다음 달 23일부터는 모든 전담 병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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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1 20:28:4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제철이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광양제철소 1고로 시설을 시찰하고,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늘 주축이 돼왔다며, 제철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홍보 설명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로 발표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는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에서 차용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GGM 나흘째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나흘째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GM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용 에어컨 부품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캐스퍼 생산을 중단한 채 직원 휴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감축…다음 달 병상 지정 모두 해제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광주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에 코로나 중등증 병상을 649개에서 424개로 줄인데 이어 앞으로 4주 동안 단계적으로 줄여나가 다음 달 23일부터는 모든 전담 병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윤 당선인은 광양제철소 1고로 시설을 시찰하고,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늘 주축이 돼왔다며, 제철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홍보 설명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물처럼 부드럽게 여리게'로 발표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는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에서 차용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GGM 나흘째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부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나흘째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GM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용 에어컨 부품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캐스퍼 생산을 중단한 채 직원 휴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감축…다음 달 병상 지정 모두 해제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광주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에 코로나 중등증 병상을 649개에서 424개로 줄인데 이어 앞으로 4주 동안 단계적으로 줄여나가 다음 달 23일부터는 모든 전담 병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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