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직원이 고객 예금 1억 7천만 원 횡령

입력 2022.04.21 (19:34) 수정 2022.04.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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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영덕 지역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면서 고객이 맡긴 돈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0년 4월부터 평소 알고 지낸 주민들이 맡긴 통장과 인감도장을 도용해 예치금 1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뒤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우정청은 사고수습대책반을 구성하고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피해금을 반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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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직원이 고객 예금 1억 7천만 원 횡령
    • 입력 2022-04-21 19:34:54
    • 수정2022-04-21 19:52:58
    뉴스7(대구)
경북경찰청은 영덕 지역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면서 고객이 맡긴 돈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0년 4월부터 평소 알고 지낸 주민들이 맡긴 통장과 인감도장을 도용해 예치금 1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뒤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우정청은 사고수습대책반을 구성하고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피해금을 반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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