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응원 받은 신지아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입력 2022.04.22 (06:54)
수정 2022.04.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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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신지아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지아는 귀국한 지 단 이틀 만에 피겨 부츠를 다시 신었습니다.
7월로 다가온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최근 자신의 우상 김연아가 보낸 응원 메시지에 힘도 납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직후 신지아를 비롯한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많이 좋았어요.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신지아는 만 14살에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김연아가 같은 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땄을 때보다 한 살 어립니다.
앞으로는 3회전 연결 점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점프 높이는 곧 찾아올 체형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기도 합니다.
[박빛나/신지아 코치 : "(점프) 높이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점프가 무너지지 않지는 않을까요? 회전수가 모자라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신지아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길을 따르는 겁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국가대표 : "다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금메달도 한번 따보고 싶어요."]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경상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신지아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지아는 귀국한 지 단 이틀 만에 피겨 부츠를 다시 신었습니다.
7월로 다가온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최근 자신의 우상 김연아가 보낸 응원 메시지에 힘도 납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직후 신지아를 비롯한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많이 좋았어요.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신지아는 만 14살에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김연아가 같은 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땄을 때보다 한 살 어립니다.
앞으로는 3회전 연결 점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점프 높이는 곧 찾아올 체형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기도 합니다.
[박빛나/신지아 코치 : "(점프) 높이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점프가 무너지지 않지는 않을까요? 회전수가 모자라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신지아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길을 따르는 겁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국가대표 : "다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금메달도 한번 따보고 싶어요."]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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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2 0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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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신지아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지아는 귀국한 지 단 이틀 만에 피겨 부츠를 다시 신었습니다.
7월로 다가온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최근 자신의 우상 김연아가 보낸 응원 메시지에 힘도 납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직후 신지아를 비롯한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많이 좋았어요.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신지아는 만 14살에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김연아가 같은 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땄을 때보다 한 살 어립니다.
앞으로는 3회전 연결 점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점프 높이는 곧 찾아올 체형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기도 합니다.
[박빛나/신지아 코치 : "(점프) 높이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점프가 무너지지 않지는 않을까요? 회전수가 모자라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신지아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길을 따르는 겁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국가대표 : "다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금메달도 한번 따보고 싶어요."]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경상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신지아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지아는 귀국한 지 단 이틀 만에 피겨 부츠를 다시 신었습니다.
7월로 다가온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최근 자신의 우상 김연아가 보낸 응원 메시지에 힘도 납니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직후 신지아를 비롯한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많이 좋았어요.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신지아는 만 14살에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김연아가 같은 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땄을 때보다 한 살 어립니다.
앞으로는 3회전 연결 점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점프 높이는 곧 찾아올 체형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기도 합니다.
[박빛나/신지아 코치 : "(점프) 높이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점프가 무너지지 않지는 않을까요? 회전수가 모자라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신지아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길을 따르는 겁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국가대표 : "다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금메달도 한번 따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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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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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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