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상해치사’ 구속
입력 2022.04.22 (21:52)
수정 2022.04.22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주거지에서 5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전신 타박상으로 사망했다는 감정이 나왔다며,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등을 입수해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주거지에서 5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전신 타박상으로 사망했다는 감정이 나왔다며,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등을 입수해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상해치사’ 구속
-
- 입력 2022-04-22 21:52:29
- 수정2022-04-22 22:03:34
서귀포경찰서는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주거지에서 5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전신 타박상으로 사망했다는 감정이 나왔다며,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등을 입수해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주거지에서 5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전신 타박상으로 사망했다는 감정이 나왔다며,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등을 입수해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