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4.23 (21:00) 수정 2022.04.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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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첫 일정 판문점”

미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일정을 백악관이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첫 공식 일정으로는 판문점 방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패 대응 허점” 우려…여야 지지자들도 비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야의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에 대해 서민 보호와 부패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검찰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홍준표·김진태’ 확정…박영선 서울 경선 불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이,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측정 거부에 추격전까지…2시간 만에 50여 명 적발

거리두기 해제 뒤 처음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경찰이 두 시간 만에 쉰 명 넘는 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 측정 거부는 물론 위험천만한 추격전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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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3 21:00:42
    • 수정2022-04-24 14:47:34
    뉴스 9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첫 일정 판문점”

미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일정을 백악관이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첫 공식 일정으로는 판문점 방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패 대응 허점” 우려…여야 지지자들도 비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야의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에 대해 서민 보호와 부패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검찰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홍준표·김진태’ 확정…박영선 서울 경선 불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이,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측정 거부에 추격전까지…2시간 만에 50여 명 적발

거리두기 해제 뒤 처음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경찰이 두 시간 만에 쉰 명 넘는 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 측정 거부는 물론 위험천만한 추격전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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