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거구획정안 확정 시 “예비후보 재등록해야”

입력 2022.04.23 (21:39) 수정 2022.04.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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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제 아라동과 애월읍 도의원 선거구를 두 개씩으로 나누고 일도2동 두 개 선거구를 하나로 통폐합 결정한데 이어 25일 관련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예비후보들도 조정된 선거구에 맞게 재등록해야 합니다.

일도2동 을 선거구 현역인 민주당 김희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갑 선거구의 민주당 강민숙, 박호영, 을 선거구 정의당 박건도 후보가 선거구 통폐합이 확정되면 재등록해야 합니다.

9명이 몰린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들과 4명이 나선 애월읍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각각 갑과 을로 나눠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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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선거구획정안 확정 시 “예비후보 재등록해야”
    • 입력 2022-04-23 21:39:07
    • 수정2022-04-23 22:05:48
    뉴스9(제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제 아라동과 애월읍 도의원 선거구를 두 개씩으로 나누고 일도2동 두 개 선거구를 하나로 통폐합 결정한데 이어 25일 관련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예비후보들도 조정된 선거구에 맞게 재등록해야 합니다.

일도2동 을 선거구 현역인 민주당 김희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갑 선거구의 민주당 강민숙, 박호영, 을 선거구 정의당 박건도 후보가 선거구 통폐합이 확정되면 재등록해야 합니다.

9명이 몰린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들과 4명이 나선 애월읍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각각 갑과 을로 나눠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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