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둔기 폭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4.25 (06:20) 수정 2022.04.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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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튜버 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재소자가 발견해 알렸습니다.

검찰은 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 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선 유세를 하던 송 전 대표를 둔기로 여러 번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2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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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둔기 폭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4-25 06:20:21
    • 수정2022-04-25 06:24:06
    뉴스광장 1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튜버 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재소자가 발견해 알렸습니다.

검찰은 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 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선 유세를 하던 송 전 대표를 둔기로 여러 번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2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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