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시위 중단”
입력 2022.04.25 (06:21)
수정 2022.04.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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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리 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해왔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다음 달 2일까지 시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철폐연대는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다음 달 2일 청문회에서 관련 답변을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때까지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삭발 투쟁은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계속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철폐연대는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다음 달 2일 청문회에서 관련 답변을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때까지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삭발 투쟁은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계속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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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2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시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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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6:21:12
- 수정2022-04-25 06:24:21
장애인 권리 예산 확충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해왔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다음 달 2일까지 시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철폐연대는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다음 달 2일 청문회에서 관련 답변을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때까지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삭발 투쟁은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계속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철폐연대는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다음 달 2일 청문회에서 관련 답변을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때까지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삭발 투쟁은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계속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선전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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