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예보…무더위 쉼터 등 점검
입력 2022.04.25 (07:44)
수정 2022.04.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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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완주군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제92회 춘향제가 다음달 4일부터 열립니다.
네트워크 소식, 전주방송총국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2백89곳에 있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고 가스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71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6월부터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의 열기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최용민/전북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점검과 살수차 운영으로 지열을 낮추고 그늘막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폭염을 대비해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등화장치를 무료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와 트랙터 백70여 대로, 야간 운행 시 추돌 사고를 막기 위한 저속차량 표시등이 설치됩니다.
[서부원/전북 장수군 농업기계팀장 : "농번기를 맞아 도로 주행형 농기계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등화장치 부착사업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92회 춘향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닷새간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춘향제는 춘향 제향과 춘향 선발대회, 한복 패션쇼, 뮤지컬 춘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전북 완주군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제92회 춘향제가 다음달 4일부터 열립니다.
네트워크 소식, 전주방송총국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2백89곳에 있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고 가스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71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6월부터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의 열기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최용민/전북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점검과 살수차 운영으로 지열을 낮추고 그늘막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폭염을 대비해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등화장치를 무료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와 트랙터 백70여 대로, 야간 운행 시 추돌 사고를 막기 위한 저속차량 표시등이 설치됩니다.
[서부원/전북 장수군 농업기계팀장 : "농번기를 맞아 도로 주행형 농기계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등화장치 부착사업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92회 춘향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닷새간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춘향제는 춘향 제향과 춘향 선발대회, 한복 패션쇼, 뮤지컬 춘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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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5 08:59:59
[앵커]
전북 완주군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제92회 춘향제가 다음달 4일부터 열립니다.
네트워크 소식, 전주방송총국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2백89곳에 있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고 가스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71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6월부터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의 열기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최용민/전북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점검과 살수차 운영으로 지열을 낮추고 그늘막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폭염을 대비해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등화장치를 무료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와 트랙터 백70여 대로, 야간 운행 시 추돌 사고를 막기 위한 저속차량 표시등이 설치됩니다.
[서부원/전북 장수군 농업기계팀장 : "농번기를 맞아 도로 주행형 농기계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등화장치 부착사업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92회 춘향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닷새간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춘향제는 춘향 제향과 춘향 선발대회, 한복 패션쇼, 뮤지컬 춘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전북 완주군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북 남원에서는 제92회 춘향제가 다음달 4일부터 열립니다.
네트워크 소식, 전주방송총국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2백89곳에 있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고 가스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71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6월부터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의 열기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최용민/전북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점검과 살수차 운영으로 지열을 낮추고 그늘막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폭염을 대비해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등화장치를 무료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와 트랙터 백70여 대로, 야간 운행 시 추돌 사고를 막기 위한 저속차량 표시등이 설치됩니다.
[서부원/전북 장수군 농업기계팀장 : "농번기를 맞아 도로 주행형 농기계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등화장치 부착사업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92회 춘향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닷새간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춘향제는 춘향 제향과 춘향 선발대회, 한복 패션쇼, 뮤지컬 춘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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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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