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선거 브로커 인사권 요구” 의혹 압수수색
입력 2022.04.25 (19:33)
수정 2022.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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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른바 '선거 브로커'가 6월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에게 정치자금 조달을 대가로 인사권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민주당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언급한 선거 브로커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선거 브로커들이 선거 조직과 금전적인 지원을 제안하며 당선 시 인사권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압박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민주당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언급한 선거 브로커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선거 브로커들이 선거 조직과 금전적인 지원을 제안하며 당선 시 인사권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압박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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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 “선거 브로커 인사권 요구” 의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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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9:33:39
- 수정2022-04-25 20:16:02

경찰이 이른바 '선거 브로커'가 6월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에게 정치자금 조달을 대가로 인사권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민주당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언급한 선거 브로커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선거 브로커들이 선거 조직과 금전적인 지원을 제안하며 당선 시 인사권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압박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민주당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언급한 선거 브로커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선거 브로커들이 선거 조직과 금전적인 지원을 제안하며 당선 시 인사권을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압박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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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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