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기초의원 선거구 3~4인 중대선거구 확대해야”

입력 2022.04.25 (19:38) 수정 2022.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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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25)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다당제 정치 개혁을 약속했던 만큼, 민주당이 다수인 전북도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에 3~4인 중대선거구를 전면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놓은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기득권을 가진 정당에 유리한 2인 선거구가 이전 지방선거 때보다 오히려 늘었고, 인구 대표성과 비례성에 맞지 않는 선거구가 다수 존재한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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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전북도당 “기초의원 선거구 3~4인 중대선거구 확대해야”
    • 입력 2022-04-25 19:38:54
    • 수정2022-04-25 20:16:02
    뉴스7(전주)
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25)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다당제 정치 개혁을 약속했던 만큼, 민주당이 다수인 전북도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에 3~4인 중대선거구를 전면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놓은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기득권을 가진 정당에 유리한 2인 선거구가 이전 지방선거 때보다 오히려 늘었고, 인구 대표성과 비례성에 맞지 않는 선거구가 다수 존재한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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