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운송 파업’ 화물연대 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2.04.25 (21:55)
수정 2022.04.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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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가맹점을 상대로 제품 운송을 막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지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25일), 업무방해 혐의로 이봉주 화물연대위원장과 김근영 인천지역본부장에 대해 대전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들이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화물연대 SPC지부 배송기사들은 사측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이후 4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해 파업이 끝났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25일), 업무방해 혐의로 이봉주 화물연대위원장과 김근영 인천지역본부장에 대해 대전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들이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화물연대 SPC지부 배송기사들은 사측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이후 4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해 파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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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운송 파업’ 화물연대 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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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21:55:26
- 수정2022-04-25 21:57:39

지난해 9월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가맹점을 상대로 제품 운송을 막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지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25일), 업무방해 혐의로 이봉주 화물연대위원장과 김근영 인천지역본부장에 대해 대전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들이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화물연대 SPC지부 배송기사들은 사측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이후 4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해 파업이 끝났습니다.
대전지법은 오늘(25일), 업무방해 혐의로 이봉주 화물연대위원장과 김근영 인천지역본부장에 대해 대전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은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들이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화물연대 SPC지부 배송기사들은 사측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이후 4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해 파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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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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