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회의에서 ‘부산 세계 최초 해상도시’ 추진 공표

입력 2022.04.25 (22:01) 수정 2022.04.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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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가 유엔 회의에서 공표됩니다.

내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인간 정주계획, 즉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에서 유엔과 사업시행자인 오셔닉스, 부산시 등 3자가 해상도시 추진을 공표합니다.

해상도시 시범모델은 해안가 매립이 아닌 부유식 구조물을 해상에 설치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식량 생산과 탄소중립 에너지 등을 확보하는 시스템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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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회의에서 ‘부산 세계 최초 해상도시’ 추진 공표
    • 입력 2022-04-25 22:01:52
    • 수정2022-04-25 22:06:59
    뉴스9(부산)
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가 유엔 회의에서 공표됩니다.

내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인간 정주계획, 즉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에서 유엔과 사업시행자인 오셔닉스, 부산시 등 3자가 해상도시 추진을 공표합니다.

해상도시 시범모델은 해안가 매립이 아닌 부유식 구조물을 해상에 설치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식량 생산과 탄소중립 에너지 등을 확보하는 시스템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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