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물가대책 비상 전담팀’ 구성…총력 대응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0년 석 달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자, 부산시가 '물가대책 비상 전담팀'을 구성해 부문별 물가 현황을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오늘 시청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대형마트, 도매법인, 서비스업 협회, 배달 플랫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긴급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