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망월지, 생태보전지역 지정 촉구”
입력 2022.04.26 (19:39)
수정 2022.04.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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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녹색연합은 국내 최대 두꺼비 집단 서식지인 망월지를 조속히 환경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망월지의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대구시가 국비 확보와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망월지에서는 토지주들이 수질 정화를 이유로 수문을 개방하면서 두꺼비와 올챙이 수백만 마리가 떼죽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토지주들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또 망월지의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대구시가 국비 확보와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망월지에서는 토지주들이 수질 정화를 이유로 수문을 개방하면서 두꺼비와 올챙이 수백만 마리가 떼죽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토지주들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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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망월지, 생태보전지역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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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19:39:02
- 수정2022-04-26 19:57:30
대구경북녹색연합은 국내 최대 두꺼비 집단 서식지인 망월지를 조속히 환경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망월지의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대구시가 국비 확보와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망월지에서는 토지주들이 수질 정화를 이유로 수문을 개방하면서 두꺼비와 올챙이 수백만 마리가 떼죽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토지주들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또 망월지의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대구시가 국비 확보와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망월지에서는 토지주들이 수질 정화를 이유로 수문을 개방하면서 두꺼비와 올챙이 수백만 마리가 떼죽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토지주들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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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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