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등봉·중부공원 경관심의서 ‘나란히 제동’
입력 2022.04.26 (21:44)
수정 2022.04.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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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논란과 함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의혹이 일고 있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나란히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오등봉공원 비공원시설은 하천 이격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의결했습니다.
중부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역시 건축물 외부 자연 개방지수를 높이고 녹지면적을 더 확보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오등봉공원 비공원시설은 하천 이격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의결했습니다.
중부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역시 건축물 외부 자연 개방지수를 높이고 녹지면적을 더 확보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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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오등봉·중부공원 경관심의서 ‘나란히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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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1:44:56
- 수정2022-04-26 22:02:46
난개발 논란과 함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의혹이 일고 있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나란히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오등봉공원 비공원시설은 하천 이격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의결했습니다.
중부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역시 건축물 외부 자연 개방지수를 높이고 녹지면적을 더 확보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오등봉공원 비공원시설은 하천 이격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의결했습니다.
중부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역시 건축물 외부 자연 개방지수를 높이고 녹지면적을 더 확보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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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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