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터빈 정지…“방사성 물질 누출 없어”

입력 2022.04.27 (07:38) 수정 2022.04.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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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27분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4호기의 터빈이 정지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정기시험 중 터빈 정지신호가 발생해 터빈이 자동으로 정지됐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의 영향은 없으며, 현재 원자로 출력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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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리 4호기 터빈 정지…“방사성 물질 누출 없어”
    • 입력 2022-04-27 07:38:05
    • 수정2022-04-27 07:51:41
    뉴스광장(울산)
어제 오후 1시 27분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4호기의 터빈이 정지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정기시험 중 터빈 정지신호가 발생해 터빈이 자동으로 정지됐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의 영향은 없으며, 현재 원자로 출력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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