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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차량 파손…관제센터 CCTV에 덜미

입력 2022.04.27 (07:41) 수정 2022.04.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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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모르는 사람의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을 특수 재물 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반쯤,술에 취한 상태로 북구 연암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을 돌로 내리치고,차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북구는 통합관제센터 CCTV 화면을 관찰하던 중 이 같은 상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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