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단체 “옥시·애경 불매 동참 호소”

입력 2022.04.27 (08:17) 수정 2022.04.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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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9곳이 어제(26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와 애경 등 가습기 살균제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피해조정안이 나왔는데도 전체 기업 부담의 60% 이상을 책임져야 할 옥시와 애경이 거부해 조정안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며, 두 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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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시민단체 “옥시·애경 불매 동참 호소”
    • 입력 2022-04-27 08:17:02
    • 수정2022-04-27 09:10:33
    뉴스광장(창원)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9곳이 어제(26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와 애경 등 가습기 살균제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피해조정안이 나왔는데도 전체 기업 부담의 60% 이상을 책임져야 할 옥시와 애경이 거부해 조정안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며, 두 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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