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혜택 중단 제주 유일…방안 마련하라”
입력 2022.04.27 (10:05)
수정 2022.04.27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탐나는전 할인 중단과 관련해 제주도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난 3월 할인액을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면서 '6월까지 혜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예측이 빗나가 조기 중단됐다며,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11개 광역시도에서 할인 혜택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탐나는전이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 화폐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난 3월 할인액을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면서 '6월까지 혜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예측이 빗나가 조기 중단됐다며,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11개 광역시도에서 할인 혜택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탐나는전이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 화폐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화폐 혜택 중단 제주 유일…방안 마련하라”
-
- 입력 2022-04-27 10:05:24
- 수정2022-04-27 15:51:01
정의당 제주도당은 탐나는전 할인 중단과 관련해 제주도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난 3월 할인액을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면서 '6월까지 혜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예측이 빗나가 조기 중단됐다며,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11개 광역시도에서 할인 혜택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탐나는전이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 화폐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난 3월 할인액을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면서 '6월까지 혜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예측이 빗나가 조기 중단됐다며,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11개 광역시도에서 할인 혜택을 완전히 중단한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탐나는전이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 화폐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