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녹동항 운항중단 선사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입력 2022.04.27 (10:06)
수정 2022.04.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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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선라이즈 제주호가 최근 울릉도 취항을 검토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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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녹동항 운항중단 선사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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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10:06:05
- 수정2022-04-27 15:51:02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선라이즈 제주호가 최근 울릉도 취항을 검토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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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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