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녹동항 운항중단 선사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입력 2022.04.27 (10:06) 수정 2022.04.27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선라이즈 제주호가 최근 울릉도 취항을 검토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산~녹동항 운항중단 선사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 입력 2022-04-27 10:06:05
    • 수정2022-04-27 15:51:02
    930뉴스(제주)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선라이즈 제주호가 최근 울릉도 취항을 검토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선라이즈호는 제주와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338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건조됐다며 항로 변경을 시도한다면 투자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약정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