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분기 상가 공실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입력 2022.04.27 (21:55) 수정 2022.04.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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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가 공실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0.0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3.6 퍼센트 포인트 높고, 세종시 다음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16.0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2.8 퍼센트 포인트 높고, 울산과 경북, 충북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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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분기 상가 공실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 입력 2022-04-27 21:55:16
    • 수정2022-04-27 22:03:50
    뉴스9(전주)
전북지역 상가 공실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0.0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3.6 퍼센트 포인트 높고, 세종시 다음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16.0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2.8 퍼센트 포인트 높고, 울산과 경북, 충북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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