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건설기계노조 파업…“적정 임대료 보장”

입력 2022.04.27 (23:11) 수정 2022.04.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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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가 적정 임대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울산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유가·부품값·수리비 폭등을 더는 견디기 어렵다"고 파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특수고용직, 사업자로 분류돼 노동 기본권을 빼앗기며 살아왔다"며 지역 단체협약을 통해 건설 노사간 정당한 단체교섭과 단협체결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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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건설기계노조 파업…“적정 임대료 보장”
    • 입력 2022-04-27 23:11:42
    • 수정2022-04-27 23:29:44
    뉴스7(울산)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가 적정 임대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울산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유가·부품값·수리비 폭등을 더는 견디기 어렵다"고 파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특수고용직, 사업자로 분류돼 노동 기본권을 빼앗기며 살아왔다"며 지역 단체협약을 통해 건설 노사간 정당한 단체교섭과 단협체결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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