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개인택시노조, 택시요금 인상 등 요구

입력 2022.04.27 (23:11) 수정 2022.04.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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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는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 요금 인상과 심야할증 시간 조정 등 택시제도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리터당 700원 하던 LPG값은 현재 1,196원으로 올랐고, 택시 공제보험료는 3년 전보다 50%나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 중인 심야 택시요금 제도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에 오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를 야간 업무로 하고 있는 만큼 택시도 이에 준해 심야 할증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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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개인택시노조, 택시요금 인상 등 요구
    • 입력 2022-04-27 23:11:57
    • 수정2022-04-27 23:30:17
    뉴스7(울산)
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는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 요금 인상과 심야할증 시간 조정 등 택시제도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리터당 700원 하던 LPG값은 현재 1,196원으로 올랐고, 택시 공제보험료는 3년 전보다 50%나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 중인 심야 택시요금 제도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에 오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를 야간 업무로 하고 있는 만큼 택시도 이에 준해 심야 할증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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