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강원도교육감 교체…후보는 누구?
입력 2022.04.28 (07:37)
수정 2022.04.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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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교육감이 바뀝니다.
12년 만의 일이다 보니, 후보가 8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다 보니, 후보군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고, 유권자들은 누가 누군지 모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 누가 나왔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하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강삼영 후봅니다.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1968년생으로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과 태백미래학교 교장을 거쳤습니다.
문태호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강원교육'을 제안합니다.
1968년생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전과가 2건 있습니다.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은 유일한 여성 후봅니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선거 구홉니다.
1963년생으로 대학시간강사를 했습니다.
신경호 후보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입니다.
'더 나은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2년생으로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다음은 원병관 후봅니다.
'새로운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6년생으로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캐롤라인대학교 교수가 주요 경력입니다.
이어서, 유대균 후봅니다.
'삶의 힘을 키워주는 강원교육'을 외칩니다.
1960년생으로 교육부 장학관과 강원초등교장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백송 후보는 '정의롭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62년생으로 홍천중학교 교감과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최광익 후보의 선거 구호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입니다.
1961년생으로 화천중고등학교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들을 정치 성향별로 분류하면, 진보는 강삼영, 문태호, 보수는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중도는 민성숙, 최광익 후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그래픽:이수현
이번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교육감이 바뀝니다.
12년 만의 일이다 보니, 후보가 8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다 보니, 후보군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고, 유권자들은 누가 누군지 모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 누가 나왔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하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강삼영 후봅니다.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1968년생으로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과 태백미래학교 교장을 거쳤습니다.
문태호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강원교육'을 제안합니다.
1968년생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전과가 2건 있습니다.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은 유일한 여성 후봅니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선거 구홉니다.
1963년생으로 대학시간강사를 했습니다.
신경호 후보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입니다.
'더 나은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2년생으로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다음은 원병관 후봅니다.
'새로운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6년생으로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캐롤라인대학교 교수가 주요 경력입니다.
이어서, 유대균 후봅니다.
'삶의 힘을 키워주는 강원교육'을 외칩니다.
1960년생으로 교육부 장학관과 강원초등교장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백송 후보는 '정의롭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62년생으로 홍천중학교 교감과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최광익 후보의 선거 구호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입니다.
1961년생으로 화천중고등학교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들을 정치 성향별로 분류하면, 진보는 강삼영, 문태호, 보수는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중도는 민성숙, 최광익 후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그래픽: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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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만의 강원도교육감 교체…후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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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07:37:42
- 수정2022-04-28 08:04:11
[앵커]
이번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교육감이 바뀝니다.
12년 만의 일이다 보니, 후보가 8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다 보니, 후보군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고, 유권자들은 누가 누군지 모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 누가 나왔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하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강삼영 후봅니다.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1968년생으로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과 태백미래학교 교장을 거쳤습니다.
문태호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강원교육'을 제안합니다.
1968년생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전과가 2건 있습니다.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은 유일한 여성 후봅니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선거 구홉니다.
1963년생으로 대학시간강사를 했습니다.
신경호 후보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입니다.
'더 나은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2년생으로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다음은 원병관 후봅니다.
'새로운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6년생으로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캐롤라인대학교 교수가 주요 경력입니다.
이어서, 유대균 후봅니다.
'삶의 힘을 키워주는 강원교육'을 외칩니다.
1960년생으로 교육부 장학관과 강원초등교장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백송 후보는 '정의롭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62년생으로 홍천중학교 교감과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최광익 후보의 선거 구호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입니다.
1961년생으로 화천중고등학교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들을 정치 성향별로 분류하면, 진보는 강삼영, 문태호, 보수는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중도는 민성숙, 최광익 후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그래픽:이수현
이번 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교육감이 바뀝니다.
12년 만의 일이다 보니, 후보가 8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다 보니, 후보군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고, 유권자들은 누가 누군지 모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 누가 나왔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하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강삼영 후봅니다.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1968년생으로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과 태백미래학교 교장을 거쳤습니다.
문태호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강원교육'을 제안합니다.
1968년생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전과가 2건 있습니다.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은 유일한 여성 후봅니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선거 구홉니다.
1963년생으로 대학시간강사를 했습니다.
신경호 후보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입니다.
'더 나은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2년생으로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다음은 원병관 후봅니다.
'새로운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56년생으로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캐롤라인대학교 교수가 주요 경력입니다.
이어서, 유대균 후봅니다.
'삶의 힘을 키워주는 강원교육'을 외칩니다.
1960년생으로 교육부 장학관과 강원초등교장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조백송 후보는 '정의롭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주장합니다.
1962년생으로 홍천중학교 교감과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최광익 후보의 선거 구호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입니다.
1961년생으로 화천중고등학교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들을 정치 성향별로 분류하면, 진보는 강삼영, 문태호, 보수는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중도는 민성숙, 최광익 후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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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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