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원피스 경매 나와…예상가 15억 원
입력 2022.04.28 (11:00)
수정 2022.04.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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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의 걸작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가 입었던 체크무늬 원피스가 다음 달 LA 경매에 나옵니다.
이 의상은 도로시 역을 맡은 배우 주디 갈란드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옷 안쪽에는 그녀 이름도 새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촬영을 위해 여러 벌의 원피스가 만들어졌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은 이 옷을 포함해 두 벌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중 한 벌은 2015년 뉴욕 경매소에서 우리 돈 18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원피스 경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 낙찰가는 15억 원을 웃돌며, 판매 수익금은 이 원피스의 현 소유주인 워싱턴 D.C의 한 대학교에 기부돼 드라마 수업 개설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이 의상은 도로시 역을 맡은 배우 주디 갈란드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옷 안쪽에는 그녀 이름도 새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촬영을 위해 여러 벌의 원피스가 만들어졌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은 이 옷을 포함해 두 벌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중 한 벌은 2015년 뉴욕 경매소에서 우리 돈 18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원피스 경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 낙찰가는 15억 원을 웃돌며, 판매 수익금은 이 원피스의 현 소유주인 워싱턴 D.C의 한 대학교에 기부돼 드라마 수업 개설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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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원피스 경매 나와…예상가 1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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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11:00:15
- 수정2022-04-28 11:05:47
1939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의 걸작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가 입었던 체크무늬 원피스가 다음 달 LA 경매에 나옵니다.
이 의상은 도로시 역을 맡은 배우 주디 갈란드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옷 안쪽에는 그녀 이름도 새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촬영을 위해 여러 벌의 원피스가 만들어졌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은 이 옷을 포함해 두 벌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중 한 벌은 2015년 뉴욕 경매소에서 우리 돈 18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원피스 경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 낙찰가는 15억 원을 웃돌며, 판매 수익금은 이 원피스의 현 소유주인 워싱턴 D.C의 한 대학교에 기부돼 드라마 수업 개설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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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상은 도로시 역을 맡은 배우 주디 갈란드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옷 안쪽에는 그녀 이름도 새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촬영을 위해 여러 벌의 원피스가 만들어졌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은 이 옷을 포함해 두 벌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중 한 벌은 2015년 뉴욕 경매소에서 우리 돈 18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원피스 경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 낙찰가는 15억 원을 웃돌며, 판매 수익금은 이 원피스의 현 소유주인 워싱턴 D.C의 한 대학교에 기부돼 드라마 수업 개설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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