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추경 통과 즉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

입력 2022.04.28 (19:09) 수정 2022.04.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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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에서 2차 추경이 통과되는 즉시 소상공인과 소기업 551만 개 사에 대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코로나 비상대응 로드맵을 통해 2020년에서 2021년까지 소상공인과 소기업 551만 개사가 54조여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이런 추계 결과를 토대로 개별 업체의 피해 정도와 업종별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차 추경 통과 즉시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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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추경 통과 즉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
    • 입력 2022-04-28 19:09:14
    • 수정2022-04-28 20:28:09
    뉴스7(창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에서 2차 추경이 통과되는 즉시 소상공인과 소기업 551만 개 사에 대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코로나 비상대응 로드맵을 통해 2020년에서 2021년까지 소상공인과 소기업 551만 개사가 54조여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이런 추계 결과를 토대로 개별 업체의 피해 정도와 업종별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차 추경 통과 즉시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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