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6·1 지방선거](22)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 확정…선거운동 본격화
입력 2022.04.28 (19:10)
수정 2022.05.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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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출마선언을 하면서 윤곽이 잡혔는데요.
무소속 최진석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경남지사 후보는 양문석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양문석 후보는 경선에서 신상훈 도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도정 기조를 잇겠다는 양 후보의 정책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시한 경남 공약이 바탕입니다.
주요 공약은 24시간 아동 응급실 시스템 구축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남부내륙철도 완성입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강한 경남으로 거침없이 부산을 추월하고 경기도는 추격하는 성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도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녹색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 확대 등 민생 중심의, 일하는 사람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지사 후보 : "땀의 가치를 알고, 같이 사는 미래의 경남을 만드는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무소속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앞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선거 민심에서 나타난 국민의힘 우세 전망 속에 치러지는 다자구도의 경남지사 선거.
6·1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과 공약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그래픽:박부민
6·1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출마선언을 하면서 윤곽이 잡혔는데요.
무소속 최진석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경남지사 후보는 양문석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양문석 후보는 경선에서 신상훈 도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도정 기조를 잇겠다는 양 후보의 정책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시한 경남 공약이 바탕입니다.
주요 공약은 24시간 아동 응급실 시스템 구축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남부내륙철도 완성입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강한 경남으로 거침없이 부산을 추월하고 경기도는 추격하는 성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도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녹색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 확대 등 민생 중심의, 일하는 사람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지사 후보 : "땀의 가치를 알고, 같이 사는 미래의 경남을 만드는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무소속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앞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선거 민심에서 나타난 국민의힘 우세 전망 속에 치러지는 다자구도의 경남지사 선거.
6·1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과 공약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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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6·1 지방선거](22)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 확정…선거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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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19:10:25
- 수정2022-05-02 18:47:33
[앵커]
6·1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출마선언을 하면서 윤곽이 잡혔는데요.
무소속 최진석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경남지사 후보는 양문석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양문석 후보는 경선에서 신상훈 도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도정 기조를 잇겠다는 양 후보의 정책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시한 경남 공약이 바탕입니다.
주요 공약은 24시간 아동 응급실 시스템 구축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남부내륙철도 완성입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강한 경남으로 거침없이 부산을 추월하고 경기도는 추격하는 성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도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녹색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 확대 등 민생 중심의, 일하는 사람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지사 후보 : "땀의 가치를 알고, 같이 사는 미래의 경남을 만드는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무소속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앞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선거 민심에서 나타난 국민의힘 우세 전망 속에 치러지는 다자구도의 경남지사 선거.
6·1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과 공약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그래픽:박부민
6·1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출마선언을 하면서 윤곽이 잡혔는데요.
무소속 최진석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경남지사 후보는 양문석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양문석 후보는 경선에서 신상훈 도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도정 기조를 잇겠다는 양 후보의 정책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시한 경남 공약이 바탕입니다.
주요 공약은 24시간 아동 응급실 시스템 구축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남부내륙철도 완성입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강한 경남으로 거침없이 부산을 추월하고 경기도는 추격하는 성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도 경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녹색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 확대 등 민생 중심의, 일하는 사람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지사 후보 : "땀의 가치를 알고, 같이 사는 미래의 경남을 만드는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무소속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앞서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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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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