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계획 평가 누락한 환승센터, 원점 재검토해야”
입력 2022.04.28 (21:44)
수정 2022.04.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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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성명을 내고, 절차적 위법성이 드러난 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사업 계획 평가를 받지 않은 건설업체가 개발 사업을 주도해 환승센터 취지와 맞지 않은 시설이 도입됐고, 법적 분쟁까지 얽혀있다며 동구청은 건축허가 진행을 중단하고,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자의 사업 계획 평가부터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는 사업 계획 평가를 받지 않은 건설업체가 개발 사업을 주도해 환승센터 취지와 맞지 않은 시설이 도입됐고, 법적 분쟁까지 얽혀있다며 동구청은 건축허가 진행을 중단하고,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자의 사업 계획 평가부터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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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계획 평가 누락한 환승센터, 원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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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21:44:47
- 수정2022-04-28 22:05:11
북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성명을 내고, 절차적 위법성이 드러난 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사업 계획 평가를 받지 않은 건설업체가 개발 사업을 주도해 환승센터 취지와 맞지 않은 시설이 도입됐고, 법적 분쟁까지 얽혀있다며 동구청은 건축허가 진행을 중단하고,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자의 사업 계획 평가부터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는 사업 계획 평가를 받지 않은 건설업체가 개발 사업을 주도해 환승센터 취지와 맞지 않은 시설이 도입됐고, 법적 분쟁까지 얽혀있다며 동구청은 건축허가 진행을 중단하고,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자의 사업 계획 평가부터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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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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