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찬혁, 시즌 5호포…“신인왕 경쟁 나도 있어요!”

입력 2022.04.28 (21:52) 수정 2022.04.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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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잘 나가는 신인 타자 박찬혁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박찬혁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립니다.

장민재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

박찬혁은 팀내 최다이자 리그 홈런 공동 2위를 유지했습니다.

개막전부터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찬혁은 기아 김도영 등이 부진한 사이 신인왕 경쟁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SSG 선발 노경은이 마운드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투수 강습타구를 아슬아슬하게 잡아내며 넘어집니다.

2사 만루 위기 상황을 넘긴 노경은.

큰 부상 위험도 넘겼지만 손가락 통증으로 결국 교체 됐습니다.

노경은이 3회를 마치고 조기 강판된 반면, 롯데 선발 반즈는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팀이 이기면서 시즌 5승을 따낸 반즈는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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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박찬혁, 시즌 5호포…“신인왕 경쟁 나도 있어요!”
    • 입력 2022-04-28 21:52:27
    • 수정2022-04-28 21: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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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잘 나가는 신인 타자 박찬혁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박찬혁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립니다.

장민재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

박찬혁은 팀내 최다이자 리그 홈런 공동 2위를 유지했습니다.

개막전부터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찬혁은 기아 김도영 등이 부진한 사이 신인왕 경쟁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SSG 선발 노경은이 마운드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투수 강습타구를 아슬아슬하게 잡아내며 넘어집니다.

2사 만루 위기 상황을 넘긴 노경은.

큰 부상 위험도 넘겼지만 손가락 통증으로 결국 교체 됐습니다.

노경은이 3회를 마치고 조기 강판된 반면, 롯데 선발 반즈는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팀이 이기면서 시즌 5승을 따낸 반즈는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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