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영주·군위 단체장 포함 경선”
입력 2022.04.28 (21:59)
수정 2022.04.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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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공천관리위원회가, 포항과 영주, 군위 3곳의 컷오프된 현역 단체장을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재의결했습니다.
도 공관위는 현역교체지수 조사가 사전에 유출, 오염됐다는 중앙당의 우려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정재 도 공관위원장은 현역교체지수 조사는 중앙당 경선지침에 따른 것이었다며 도 공관위가 불공정하고 편향됐다는 비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주자 4명은 이강덕 후보 경선 포함 결정에 반발해, 지지자 50여 명과 함께 경북도당에서 항의집회를 벌였습니다.
도 공관위는 현역교체지수 조사가 사전에 유출, 오염됐다는 중앙당의 우려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정재 도 공관위원장은 현역교체지수 조사는 중앙당 경선지침에 따른 것이었다며 도 공관위가 불공정하고 편향됐다는 비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주자 4명은 이강덕 후보 경선 포함 결정에 반발해, 지지자 50여 명과 함께 경북도당에서 항의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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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포항·영주·군위 단체장 포함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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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21:59:44
- 수정2022-04-28 22:11:22
국민의힘 경북 공천관리위원회가, 포항과 영주, 군위 3곳의 컷오프된 현역 단체장을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재의결했습니다.
도 공관위는 현역교체지수 조사가 사전에 유출, 오염됐다는 중앙당의 우려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정재 도 공관위원장은 현역교체지수 조사는 중앙당 경선지침에 따른 것이었다며 도 공관위가 불공정하고 편향됐다는 비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주자 4명은 이강덕 후보 경선 포함 결정에 반발해, 지지자 50여 명과 함께 경북도당에서 항의집회를 벌였습니다.
도 공관위는 현역교체지수 조사가 사전에 유출, 오염됐다는 중앙당의 우려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정재 도 공관위원장은 현역교체지수 조사는 중앙당 경선지침에 따른 것이었다며 도 공관위가 불공정하고 편향됐다는 비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주자 4명은 이강덕 후보 경선 포함 결정에 반발해, 지지자 50여 명과 함께 경북도당에서 항의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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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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